밍크 트렌치
트렌치, 바바리 디자인의 퍼 아우터로
보온성은 높이면서 너무 편해보이지 않게,
멋스럽게 즐기기 좋은 디자인 이에요
겉감은 바스락 거리는 원단감으로
며칠동안 직접 입고 생활해보니
물이 한방울 떨어져도 또르륵 흘러 내리는 원단감으로
이물질이 묻거나 했을때 쓱 한번 닦아 주기 편하고
구김이 가도 스팀치면 금새 깔끔하게 구김이 펴져요
유행에 따라 어떤 해는 숏기장이 유행하기도 하고
어떤 해는 롱기장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확실히 겨울 아우터는 기장감이 넉넉해야
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키 166cm, 55반-마른66사이즈인 제가 착용했을때 기준,
종아리 중간까지 떨어지는 롱한 기장감에
77사이즈까지 착용 가능한 넉넉한 품이랍니다.
도톰한 두께감의 이너를 착용하셔도
무리없이 문제 없이 착용하실 수 있구요
허리에 스트링이 있어 라인을 잡아 입을 수 있고
버튼으로 오픈-클로징 하는 방식이에요
컬러는
블랙 바탕에 블랙퍼- 블랙
블랙 바탕에 베이지 퍼 -베이지
요로케 두가지 구성입니다.
블랙은 그냥 아주 깔끔, 심플 그 자체이구요
베이지는 과하지 않게 포인트 되어주는 정도라
어떤 컬러를 선택하셔도 무난하게 잘 입어지실 것 같아요 :)
개인적으로 저는 베이지를 추천드려요
d e t a i l t i p
털날림과 사이즈에 대한 문의를 많이 주셨는데
털날림은 거의 없는편이구요
상품 진행에 앞서 굉장히 다양한 유사 상품들을 많이 보았는데
유사 디자인, 비슷한 가격 대비
퀄리티 너무 좋은 웰메이드 아우터랍니다.
상품 수령하시게 되면
바깥에서 한번 탈탈 털어주시고
돌돌이를 이용해서 소매, 카라, 몸판을 전체적으로 한번 정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베이지 컬러 착용컷이에요 :)
안감이 전체 퍼로 뒤덮여 있어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포근했어요
완전 데일리로 가볍게, 편하게 입고 둘러주었어요
운동화를 신어도, 부츠를 신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답니다.
포멀하게도 좋고
데일리로 가볍게, 편하게 즐기기에도 좋은 아우터랍니다.
엄청 도톰하진 않지만
니트와 함께 매치했음에도 1도 불편함 없는 여유있는 품으로
44-마른55사이즈 고객님들께서는
사이즈를 꼭 참고하시어 주문해주세용 !
D E T A I L V I E W
[베이지]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