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 야상
1년에 아마도 하나만 만날 수 있는 야상이기에 !ㅋㅋㅋㅋㅋㅋ
네이밍 해본 [온리원 야상] 입니다 :)
업데이트 전부터 이미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요 야상 !
소재나 디테일 등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어 내가 입어도 좋지만
야상 좋아하는 엄마에게 선물해도 부끄럽지 않을 퀄리티와 컨디션이에요
1. 의외로 구김에 강한편
착용하는 사람에 따라 사바사 이겠지만
제가 홍콩 출장을 다녀오면서 가는 비행기, 오는 비행기에서 착용했고
일상 생활중에서도 입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구김이 많이 가는 편은 아니었어요
출장지에서 촬영 전, 스팀치려고 쓱 훑어봤을때
이미 다림질을 한건가? 라는 생각이 한번 들었던만큼
최악은 아니다 ! 흔히 우리가 아는 코튼 소재의 구김만큼 심각하지 않다 !
라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2. 디테일부자
전면부 네개의 돌출형 포켓, 지퍼와 버튼 이중 클로저, 허리 스트링
전면부 하단 돌출형 포켓에는 해외 출입국 과정에서 여권을 넣어두고 수시로 꺼내썼는데
생각보다 편하더라구요 :)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이라 수납력 매우 우수합니다.
카드지갑이나 팩트, 립 제품 같은 가벼운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아요
3. 여유있는 사이즈감
사이즈가 좋은 편이어서 77이상 플러스 사이즈까지
무난하게 착용하실 수 있는 야상이에요
소매 기장 넉넉하고 소매밑단도 여유있는 편이어서
버튼을 클로징하여 돌돌돌 롤업하여 입어주셔도 좋구요
스트링을 조이지 않고 벙벙하게 입어도 좋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일정 부분 허리 스트링을 조여
핏을 잡아 입는게 좋더라구요 !
착용하는 코디에 따라서도 자유롭게 핏을 조절하여 입어주시면 돼요
지금부터 간절기, 봄시즌 내내, 그리고 가을 시즌에 다시 꺼내입기 좋은 아이템이자
관리만 잘 해준다면 5년은 거뜬히 ! 유행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라 추천 :)